군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상태바
군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8.29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제221회 임시회를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시의회는 제221회 임시회를 통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경수·정지숙·김영자·이한세·김경식 의원의 조례안 등 19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될 제2회 추경예산안은 1회추경 1조2,486억8,900만원보다 1,370억6,100만원(9.9%)이 증액된 1조3,857억5,000만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1조1,139억1,700만원보다 1,169억6,100만원이 증액된 1조2,308억7,8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1,347억7,200만원보다 201억원이 증액된 1,548억7,200만원으로 다음달 1일부터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건강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한된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