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창업동아리 간호학과 ‘모꼬지’ 팀, 전문대학 유일 ‘창업유망팀 3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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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창업동아리 간호학과 ‘모꼬지’ 팀, 전문대학 유일 ‘창업유망팀 300’ 선정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9.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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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간호학과 창업동아리 ‘모꼬지(김하늘, 박미혜, 원혜란)’가 ‘2019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 학생리그’에서 전문대학 참가팀 중 유일하게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됐다.
교육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치러진 본 대회는 전국의 초ㆍ중ㆍ고교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아이디어/기술 등을 평가, 지원함으로써 창업가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실시된다.

올해 학생 리그에는 총 738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으며, 이 중 300개 팀이 ‘창업유망팀 300’에 이름을 올렸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원한 창업동아리 모꼬지 팀은 환자의 안전 및 효율적 의료행위를 돕기 위한 ‘핸디라인-백 커넥터(수액백과 라인을 고정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로 1·2차 지역예선을 통과하고, 3차 결선을 통해 최종 300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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