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장, 추석 맞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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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장, 추석 맞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 가져”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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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방범순찰대와 투병경찰관 위문 격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덕진방범순찰대 대원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덕진경찰서 소속직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위문을 받은 경찰관은 덕진경찰서 손모 순경과, 모래내지구대 정모경위로, 손 순경은 뇌혈관 종으로 인해 현재 예수병원에서 질병 치료 중이며, 정 경위는 침샘 암으로 질병 휴직 중이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열심히 근무하던 중 불의의 질병이 찾아와 참으로 안타깝다”,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남기재 덕진서장은 같은 날 덕진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항상 주민을 위해 고생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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