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운주파출소,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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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운주파출소,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9.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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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운주파출소(소장 김병철)는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협력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범죄취약요인 사전점검과 여성안심귀갓길, 여성안심벨 설치장소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다목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 앞서 운주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청수)와 사전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우려하는 범죄 우범지역과 취약시간대 활동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치안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김병철 소장은 ‘안전한 치안을 위해서는 경찰과 협력단체의 민경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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