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포포동아리와 함께하는 불법카메라 수색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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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포포동아리와 함께하는 불법카메라 수색작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9.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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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6일 여성악성 범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카메라등 이용촬영범죄 근절 강화를 위하여 임실고 포포(포돌이 포순이)동아리와 함께 불법카메라 수색작전에 나섰다.
포포동아리는 임실고등학교에서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이루어져있는 청소년 치안동아리이다.
이번수색작전에는 임실관내 범죄 우려지역을 선정하여 렌즈 탐지기와 금속스캐너 등을 이용 함동점검 활동을 펼쳤으며, 불법카메라 예방 홍보 스티커 부착 등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하였다.
또한 관내 공공시설등 여성 다중 이용시설 관리인에게 불법카메라 식별 방법과 종류 등을 설명하고, 의심이 가거나 발견 즉시 신고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여 불법촬영 발생 우려장소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동민 서장은“임실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임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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