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전주 사랑의집 방문 따뜻한 손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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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전주 사랑의집 방문 따뜻한 손길 보내”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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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5일 오후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 사랑의집’(원장 이진옥)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호성동 사랑의집은 일정한 주거가 없는 부랑인 보호 시설로, 부랑자들에게 보호·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복귀를 위한 직업 재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50여명의 요보호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위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덕진경찰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복지 활동에 필요한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주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덕진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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