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추석 명절 연휴,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김제만들기 총력
상태바
김제署, 추석 명절 연휴,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김제만들기 총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9.09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2019년 추석명절을 맞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만들기’ 위해 추석명절 연휴 전통시장 주변 및 김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있다.
이번 추석연휴는 전년 추석연휴보다 귀성?귀경일이 짧아, 지?정체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귀성(경)길을 위해 ‘추석 연휴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먼저 1단계로 9.6(금)부터 9.10(화)까지 5일간 김제 전통시장?홈플러스 등 혼잡우려 장소 집중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은 특별교통관리 2단계로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차로를 비롯하여 후신교차로, 서흥교차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 및 상설중대 등 최대한 경력을 집중운용 안전한 귀성·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특별교통관리에 총력을 다하여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즐거운 귀성(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는 신호준수, 졸음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