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가치삽시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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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기청,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가치삽시다” 캠페인 전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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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6개 지역서 동시

전북지역 민관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10일 ‘전통시장에서 우리 가치삽시다’라는 중소벤처기업부 명절 슬로건을 토대로 전통시장 이용 붐 조성을 위해 전주,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남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6개 지자체와 시장상인회를 비롯한 조달청, 전주세관, 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28개 전북중소기업지원협의회 회원기관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중기청은 민관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의 내실 있는 홍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거점으로 전주지역은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에서, 그 외 지역은 대형마트 인근과 지역 전통시장으로 정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홍보를 포함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리플릿과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전통시장으로 이동해 물품 구매로 마무리했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외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춘 ‘제로페이(zero pay)’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전통시장 가을 축제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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