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현금다액 취급업소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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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현금다액 취급업소 특별점검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9.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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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삼례파출소(소장 이완식)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편의점, 금은방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사각지대 점검,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강력사건 발생 시 긴급 연락 시스템 구축·작동법등을 설명하는 특별 범죄 예방 진단에 나섰다.
특히, 심야시간대 여성1인 근무 편의점을 파악하여 남성근무로 변경하거나 변경이 어려운 경우엔 특별 순찰 노선에 지정하여 추석전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을 범죄취약지에 위치한 금융기관 앞에 상시 배치하고,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강절도, 성범죄 예방등 시간대별 맞춤형 순찰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해 협력방범을 펼치고 있다.
      이완식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치안 역량을 강화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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