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구대 추석 연휴기간 방범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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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추석 연휴기간 방범활동 강화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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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예방적·가시적 방범활동 전개로 관내 치안확보 주력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덕진지구대(대장 장진욱)가 추석 연휴기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방적·가시적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덕진지구대는 범죄예방 진단팀(CPO)중심으로 강.절도 우려 대상인 금.은방 등 다액현금 취급업소와 여성1인 운영 24시간 편의점 등을 취약개소를 치안 강화구역으로 지정 기히 진단을 실시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새마을금고.농협분소 등 소규모 금융시설 중심으로 자위방범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 빈집털이 등 침입절도 예방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공동주택.빌딩의 경비원 등을 대상으로 최근 방·절도 사례 교육 등 범죄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등 안점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추석연휴기간 민·경 협업을 통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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