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도내 정당과 업무협의회 및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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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도내 정당과 업무협의회 및 봉사활동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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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모악산 등산로 일대에서 도내 정당 당직자와 함께 ‘정당과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민중당 5개 정당 전북도당 당직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선관위는 정당업무 및 정치자금 업무 및 법규 등을 안내하고 정당의 건의사항 및 법규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당직자들은 도선관위 직원봉사단체인 ‘공명이사랑나눔회’ 회원 20여명과 모악산 등산로 및 주차장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지역의 공익적 역할을 담당하는 정당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전북선관위와 각 정당이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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