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사랑방, 추석명절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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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사랑방, 추석명절 이웃사랑 실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9.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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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사랑방(김인순대표)은 지난 5일부터 관내 저소득·다자녀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유아복 나눔행사를 가졌다. 효자동사랑방은 이웃 간의 소통을 위해 사랑방 형태의 카페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 온두레공동체로서,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다자녀가구에 유아의류 100점 정도를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인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이 옷을 입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동사랑방은 올해 어르신 팥빙수대접, 신원리브웰아파트 도서기증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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