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식당 LPG 누출사고 화상환자 5명 신속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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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식당 LPG 누출사고 화상환자 5명 신속 구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9.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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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연휴가 시작된 12일 오후 6시 9분경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식당에서 LPG 누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식당 벽면의 가스배관 이상으로 누출된 LPG가스가 조리용 버너에 옮겨 붙어 폭발하여 식사 중이던 손님 5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중상 2명 및 경상 3명의 다수환자가 발생하여 인근 소방서에서 까지 지원을 받아 총 5대의 구급차가 출동하여 환자를 신속히 분산 이송했으며, 추가적인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등 사고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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