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삼례파출소,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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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삼례파출소,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표창 수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9.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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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지난 11일 삼례파출소를 방문해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경위 장일두, 순경 김예린에게 전북지방청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수하며 격려했다.
 지난 7월 삼례읍 일대에 주차해 놓은 오토바이 3대를 피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만능키를 이용하여 절취한 피의자를 평소 관내 절도 전과자의 특이행동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검거한 공적으로 지방청장 표창대상자로 선정 됐다.
 경찰 입문 4개월 차인 김예린 순경은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하고 즉상까지 수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사소한 것도 눈여겨보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칭찬과 격려를 아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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