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사업 매년 펼쳐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지난 17일 부안컨벤션웨딩홀 주차장에서 고향사랑, 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읍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해 버려지고 소각되는 헌옷 10톤을 수거해 생명살림 운동을 실천했다.
한편 새마을단체는 매년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보존, 이웃사랑·나라사랑 운동 등 더불어 함께 잘사는 지역 공동체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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