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벤처·창업주간 지정(10.14~11.4, 4주) 및 전북 유망 창업기업 육성 논의
창업하기 좋은 전북을 위해 20개 지원기관, 협·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들의 역량을 총집결하기로 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18일 지역 내 주요 20개 창업지원 기관장이 참여하는 ‘전북지역 창업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집중육성을 결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창업 분위기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전북 창업·벤처 주간(10. 14~11.4)지정‘ ▲ Start UP 전북 2019’행사 운영 ▲기관별 창업지원정책 공유 및 협업사업 발굴 ▲ 전북 유망 창업기업 집중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10월 16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최하는 ‘Start UP 전북 2019’는 명실공히 전북대표 벤처·창업행사로 성장해온 만큼 그간의 창업 붐 조성과 확산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기업지원 성과를 창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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