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군산에서 독주회 여는 김 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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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군산에서 독주회 여는 김 준 피아니스트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9.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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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무대, 견고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의 피아니스트 김 준 의 독주회가  10월 23일 저녁 7시 30분 동우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열린다.
4년 만에 군산에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Soul & Heart 라는 부제로 F. Chopin 과 F. Liszt 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하고자 하는 피아니스트 김 준 은 현재 국립 군산대학교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연주자 및 교육자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그는 군산의 문화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공연에 낭만 음악의 대표적인 F. Chopin 과 F. Liszt 의 작품으로 가을밤의 정서를 한껏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티켓 전석 초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469-4391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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