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단 자율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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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사회적약자 보호 정책추진단 자율토론회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9.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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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18일 소통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을 위원장으로 각 기능별 9명의 계·팀장들이 참석 주요 추진 사항 공유를 통한 부서별 역량 강화 및 경찰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추진단 2차 자율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위험요인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대상별로 필요한 안전대책을 검토, 여성안전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에 대해 엄중 대응하기로 하였다.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 사회적약자 보호 정성 치안 활동을 전개해나가기 위해 경찰서 전 기능 직원이 온 힘을 쓰고 있으며, 치안 약자의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보호체계 구축을 비롯 종합적인 치안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 선도 등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한 지속적인 정책추진단 간담회를 통해 기능별 추진사항 정보공유 및 상호 협조가 원활해져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익산경찰 각 기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를 연계 ·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경찰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으며 익산 시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정성치안을 선보이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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