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LX청렴여행 성공리에 마침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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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LX청렴여행 성공리에 마침표 찍었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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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3일간 LX주관 제4회 청렴누리문화제 성료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한 제4회 청렴누리문화제가 사흘간의 여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대미를 장식했다.
전북 청렴클러스터 협의회(회장 류근태 LX상임감사)는 17일부터 3일간 전북혁신도시 LX본사를 중심으로 열린 ‘제 4회 청렴누리 문화제’가 지역주민과 학생 등 1만여 명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사흘간의 여정을 마친 이번 문화제는 ‘청렴! 위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첫날 ‘함께하는 하루’, 둘째 날 ‘투명한 하루’, 마지막 날 ‘실천하는 하루’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LX에서 민과 관이 어울리는 개막식 행사와 함께 청렴 특강, 청렴 백일장을 통한 청렴인물 그리기를 선보였다.
이어 둘째 날에도 LX에서는 청렴개그콘서트와 클린 건강 체험을, 전북도청과 전북대병원에서는 각각 청렴특강과 교육 등이 이어졌다.
19일에는 농촌진흥청과 전기안전공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렴농업 체험과 번개영웅의 청렴이야기를 소개한 후, 오후부터는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청렴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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