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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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MOU 체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9.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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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LH 화재이재민 긴급주거 시설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와 LH전북지역본부 남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백동화)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 임대주택 내 화재 예방환경을 조성하고, 화재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피해 주민에게 임시거처를 신속하게 제공해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화재이재민 발생 시 긴급주거시설 지원 등 신속한 재난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 노력으로 ▲ 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 ▲ 공동주택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 소방 안전 및 화재의 예방홍보·교육·훈련에 관한 지원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 대표는 “긴급주거시설 지원과 더불어 시민이 주택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마련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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