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는 공음면에 위치한 공음청정한우를 2019년 신규 다중이용업 우수업소 선정하였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에 의거 안전관리업무 이행 실태가 우수하여 소방안전 환경조성과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최근 3년 동안 소방?방화시설의 위반사례와 소방?전기 및 가스 관련 위반사실, 화재 발생 사실이 없는 등 다면적인 평가로 위반이 없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음청정한우는 2년간 동법 제8조에 따른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를 면제할 수 있다(단, 화재?재난?재해의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제외)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공음청정한우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강화에 세심한 관심을 드높이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다”며“고창을 찾는 관광객, 고창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