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前정무부지사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설계, 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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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前정무부지사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설계, 빛본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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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8000억 규모 사업 중, 육상태양광 1구역 사업 협약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주도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새만금개발공사는 19일 군산컨벤션센터에서 공사 1주년 창립기념식을 갖고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사업협약식과 함께 재생에너지 사업에 헌신한 이원택 前전북정무부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은 새만금국제협력용지에 3기가와트의 규모의 태양광과 풍력발전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만 5조원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원택 前부지사는 청와대비서실에서 새만금 업무를 총괄하며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 조율을 통해 재생에너지사업을 이끌어냈으며, 이 사업 수익으로 후속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냈다는 평을 받아왔다.
한편, 이날 새만금공사와 협약을 맺은 컨소시엄은 90메가와트 육상태양광을 2021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지역기업 5개사가 100%시공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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