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0.23 수 19:20
로그인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 교육
       
전주대, 고문헌 속 생강 음식을 재현하다
차경희 교수, 현대적으로 활용하려는 연구 사업
2019년 09월 19일 (목) 19:40:54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차경희 교수는 고문헌 속 전통지식을 이용해 생강 관련 음식을 재현했다. 전통음식 콘텐츠 개발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가 2018년 선정된 농진청 농업기술경영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본 사업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임원경제지’ 등 고문헌에 나타난 농산업 전통 지식정보를 지역 특산물 마케팅, 음식문화콘텐츠, 전통시장 홍보, 스토리텔링 개발 등 현대적으로 활용하려는 연구 사업이다.
차 교수는 재래종인 전북 완주군 봉동 생강을 이용해 고문헌 속 생강정과(生薑正果), 강란(畺卵), 통신병(通神餠), 노랄병(老辣餠)을 재현하고, 생강잼을 개발했다. 봉동 생강은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전주의 특산물로 기록되어 있다.
이번 재현은 생강정과, 강란, 통신병, 노랄병 등의 4가지 음식은 1400~1900년대에 생강을 주재료로 활용한 사례이다. 생강정과는 저민 생강을 꿀물에 졸인 음식으로, 궁중잔치에 빠지지 않았던 음식이다.
특히, 생강쨈은 매운 맛을 제거한 생강을 갈아 설탕을 넣고 졸인 후 산을 첨가해 만든 잼으로, 빵이나 과자에 발라서 먹을 수도 있고, 각종 드레싱을 만들 때 생강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임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북연합신문(http://www.jbyonha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모악로타
‘제2회 위풍당당 전국실버가요제’
한전 남원지사, 다문화 가족 노후
전주국제발효엑스포와 함께하는 ‘제
비만 억제하고 지구력 향상시키는
학교에서 동물 기르며 바른 인성도
국제결혼중개업자들 “유튜브 보고
549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03(우아동) 동서빌딩 4F | 대표전화 : (063)232-9340 | 팩스 : (063)232-93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윤배
Copyright 전북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byonh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