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소통강화 워크숍 실시
상태바
완주군 동상면 소통강화 워크숍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9.22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방문해 회원간 단합 이끌어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광역시 일원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지난 20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을 방문, 위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들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복지파수꾼으로서 지사협 위원들의 사명에 대해 토의 하는 시간을 갖는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영미 위원장은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이래 처음으로 실시한 워크숍이 위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사협 위원들과 서로 협력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동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효사랑 염색봉사, 복지 파수꾼 사업 등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복지 문제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 연계 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