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나인권 도의원, 더불어2019 정책 페스티벌 정책심사단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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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나인권 도의원, 더불어2019 정책 페스티벌 정책심사단 참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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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성경찬 의원(고창1)과 나인권 의원(김제2)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더불어2019 정책 페스티벌‘에 정책심사단으로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더불어2019 정책 페스티벌'은 당원 전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제안하고 당원의 손으로 당의 중요 정책을 결정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선정된 우수정책은 내년 당의 총선 공약에 반영된다.
전국에서 20개 정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북 시군대회에서 우승한 정읍고창지역위원회가 본선에 진출해 ▲합리적인 외국인 노동자 법 제도 개선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보장 ▲부족한 농촌인력 보안 ▲농업노동 인건비 안정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성경찬 의원은 “정책정당으로서 당원의 손으로 정책을 만드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정책심사단으로서 공정하게 참여해 정당의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인권 의원은 "본선에 진출한 정책이 국가 발전과 전북도의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표는 권리당원, 당 연구위원, 보좌진 등으로 구성된 300명의 정책심사단이 한다. 경연에 이어 4개 중앙정책 의제에 대한 찬반 토론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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