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찾아가는「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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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찾아가는「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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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1일 실종·학대·학교전담·가정폭력 담당자 등 10명이 지역행사장인 환경 사랑 나눔 대잔치를 찾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아동 실종 예방 및「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최측(사립유치원 연합회) 추산 7,000여명이 참석할 것을 예상하여 주변 혼잡·미아 발생·실종 사건 사전 예방 및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활동 펼쳤다.
활동내용으로는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아동실종예방을 위한 “모바일 안전드림 앱” 홍보 및 “사전등록”실시, 아동 시설장 대상 학대 예방 안내문 배포(신고의무자 의무·권리), 경찰 제복 입어보기 체험 및 포돌이·포순이(탈착용)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아동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남기재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사회적약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발굴하여 ‘정성치안’ 완성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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