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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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 간담회 개최 ”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9.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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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장 지역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고산지역 주민과 간담회 가져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고산파출소(소장 황아중)는 지난 19일 고산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김진태), 생활안전협의회,아동 안점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경찰은 “완주치안은 우리 모두가”라는 모토 아래 지난7월부터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주민간담회를 순회 실시해  경찰과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지역협력단체와의 협력 치안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의 입장에서 완주경찰에 바라는  치안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방범활동 시 겪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고산자율방범대장은 “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경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마을 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 주민 한분 한분이 경찰이라며 지역협력단체와 하나 되어 범죄취약지를 점검하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협력치안에 주력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경찰과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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