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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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의 눈물
  • 투데이안
  • 승인 2009.08.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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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속행된 2009 국제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마지막 시기에서도 바를 넘지못한 채 매트에 떨어지며 아쉬워하고 있다.


장대높이뛰기의 지존 이신바예바는 단 한 번도 바를 넘지 못하고 3번 연속 실패하면서 대회 3회 연속 우승이 좌절됐으며 성공한 기록이 없어 아예 순위에도 오르지 못하는 등 최대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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