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
상태바
“제10회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23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 목정문화재단(이사장  김홍식)이 주최한  “제10회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 가  지난 21일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관에서 피아노,현악,관악,성악 4개 부문에서 총100명의 전북고교생과 홈스쿨링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이날 열띤 경연을 통해 선발된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영예의 대상은  현악부문에 참가한 홈스쿨링청소년 16세 김유하孃(Violin) 이 차지했고, 부문별 최우수상은  
  피아노부문에 전주예술고 3학년 안도현君  현악부문에서 전주예술고 1학년 박지우孃(Violin)   관악부문에서 부안여고   3학년 진가은孃(Clarinet)    성악부문에서 전주예술고 3학년 장세희孃(Soprano)이 차지했다.
 김홍식 재단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전북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목정문화상”과 더불어
전북 문화예술의 전통을 이어나갈 후진 양성의 일환으로 목정문화재단이 전북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백일장”과 “미술실기대회” 및 “음악콩쿠르”를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되는 “제27회 목정문화상시상식”에서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