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사과 팔아주기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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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사과 팔아주기에 적극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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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직판행사 및 임직원 팔아주기로 100여톤 홍로사과 판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29일까지 사흘간 도청직판장 행사를 통해 70여톤의 홍로 사과를 판매했다.
지역본부 주관으로 무주·진안·장수·남원 등 4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10kg 1박스에 2만원, 덤으로 2kg의 사과를 증정했다.

전북농협은 당초 40여톤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물량을 훨씬 초과한 70여톤을 판매해 고무된 분위기다.
또한 전북농협은 유관기관과 범농협 임직원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서도 30여톤을 판매해 금번 판매행사를 통해 100여톤의 사과를 판매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제주도내 하나로마트에서 사과를 포함한 전북에서 생산된 과일 판촉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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