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코시티 최중심.최고층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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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코시티 최중심.최고층 랜드마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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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초 분양

한화건설이 10월 초,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이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 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에코시티는 주거와 상업, 행정, 문화,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우수한 생활 편의성까지 갖춰 전주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로서 눈길을 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교육 및 주변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그 동안 공급했던 복합단지들은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면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역시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이달 초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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