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2019 전주 이야기의 숲 說來林설래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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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2019 전주 이야기의 숲 說來林설래임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9.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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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마을 이야기로 박람회 개최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019 전주 마을 동洞심心 박람회 ‘전주 이야기의 숲, 說來林설래임’을 오는 10월 26일  10시부터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개최한다.
 . <전주 마을 동洞심心 박람회-이야기의 숲,  說來林설래임> 은 전주시 마을조사 자료 활용 사업 추진 성과 및 마을 활동의 축적된 역량을 표출하여 전주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 모와 전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람회이다.
  올해는 10월 26일 10시부터 18시까지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 일대에서 ‘전주 이야기의 숲 - 說來林설래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說來林설래임 콘서트(이야기 구연 대회) 참가자 와 마을 이야기 체험 부스를 운영할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說來林설래임 콘서트는 청중에게 전주 마을 이야기의 의미와 가치를 상품화하여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샌드아트 및 피아노 연주와 함께 ‘우리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5분 동안 이야기를 펼치는 이야기 구연 대회이다.
  공모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참가대상은 전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 서류검토 후 본 대회가 10월 26일 14:00부터 진행된다. 시상으로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 지급 될 예정이다.
 마을 이야기 체험 부스는 ‘우리 마을의 콘텐츠(전설, 미담, 역사, 생태, 음식 등)’라는 주제로 체험·판매·홍보 하는 부스이다. 공모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전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희망자는 전주문화재단 누리집(www.jjcf.or.kr)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jjcf_run@naver.com)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주 마을 동심 박람회-이야기의 숲, 說來林설래임>은 說來林설래임 콘서트 외에도 특별공연으로 사단법인)꼭두가 진행하는‘100개의 부채: 한벽당 괴물’ 인형극 , 이야기 숲 함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전주문화재단은 풀꽃따라 색장마을 걷기(한벽터널, 전주자연생태관, 색장동, 원색명화마을), 서학동으로 떠나는 예술여행(서학아트페이스, 서학사진관-선재미술관), 미래유산과 함께하는 아시아문화시장터(다가사후, 차이나타운, 약전거리, 고물자골목, 행원) 등 2019 마을술사 교육과정에서 개발된 마을 해설문을 통해 10월 중 전주시민들과 함께 ‘마을술사와 함께하는 마을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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