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봄 누름꽃 아트>
상태바
<다시 찾아온 봄 누름꽃 아트>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10.06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11월 2일 행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마지막 주 주말에 진행된다. 총 다섯 번의 행사 가운데 마지막 행사는 <다시 찾아온 봄 누름꽃 아트>이다. 이은하 선생님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이번 수업은 휴대폰 케이스에 압화를 이용하여 자기만의 케이스를 만드는 체험이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며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주미술관은 이러한 취지에 맞추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도체험, 미술체험, 음악회, 인장 만들기 등 전문성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