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학교 밖 청소년’제21회 지평선 축제장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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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학교 밖 청소년’제21회 지평선 축제장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10.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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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통해 익힌 재능으로 꾸준한 봉사 활동 진행
김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현영삼, 이하 센터)는 지난 4일 제21회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상대로 ‘페이스 페인팅’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밖으로 꿈을 찾으러 나온’ 김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자신들과 같은 고민을 않고 있는 친구들에게 센터에 대해 홍보하고 선입견?편견 등 여전히 싸늘한 사회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로만 구성된 봉사 동아리인 『꿈드림 페이스페인팅』은 센터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지역축제장에서 센터 홍보 및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현영삼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자아 존중감 향상 및 사회성 함양 등 청소년의 인격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이런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기계발 프로그램 외 ▲개인상담 ▲검정고시 ▲자격취득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063-545-01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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