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스쿨존 앞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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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서, 스쿨존 앞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 실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10.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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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지난 8일 장계초등학교 일원에서 장계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춤’등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맞춰 학교 앞 횡단보도 걷기 등 올바른 보행습관을 홍보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홍보용품 ‘교통안전 호루라기’를 배부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정원 서장은“운전자는 어린이 보행자가 보이면 일단 차량을 멈춰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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