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견본주택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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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견본주택 11일 오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0.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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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공원, 세병호, 화정초, 중심상권을 한걸음에 누리는 에코시티 핵심 입지
최신 생활 트렌드 반영한 특화 설계, 현관창고,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 제공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동시 분양, 대형 키즈테마파크 예정
11일 송천역 네거리 인근 견본주택 오픈…15일 특공, 16~17일 1,2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이 11일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최중심에 들어서는 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천여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쇼핑, 문화, 여가시설을 모두 걸어서 누리는 올인원 라이프 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단지 설계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아파트 청약 일정은 10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3일간 진행한다. 아파트 청약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11월 7일 현장 청약접수, 발표 이후 8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이자 후불제,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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