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정책’ 체계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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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정책’ 체계 마련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0.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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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윤권, 송승용 시의원 주최 토론회 개최
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복지환경위원회 김윤권 의원, 송승용 의원 주최로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정책 방향 정립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김윤권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금번 토론회는 우석대학교 재활학과 김동주 교수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전반적인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및 현재 전주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현황, 선진국들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례에 대해 소개한 후 앞으로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토론자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영근 전북지사장과 전북연구원 이중섭 연구위원, 전주시 정책연구소 박현정 연구원, 전북장애인부모회 임예정 전주시지회장, 기린보호작업장 최명호 원장 등이 추가적인 시설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송승용 의원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확충하고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금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이 전주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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