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둔산파출소, 다애공동체 문안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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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둔산파출소, 다애공동체 문안순찰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0.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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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앞장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둔산파출소는 지난 10일 봉동읍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다애공동체를 방문하여 문안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는 전북경찰청이 추진하는 테마가 있는 문안순찰의 일환으로 경찰이 어린이보호기관·노인보호기관·장애인보호기관 등에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다양한 치안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순찰활동이다
둔산파출소는 이날 장애인 면담을 통해 폭행과 폭언 및 인권침해, 사생활 침해 등의 사례가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사례발생 시 신고방법에 대하여 교양을 실시하였다.
이세철 소장은“앞으로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 테마가 있는 문안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세심한 순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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