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최신 혈관 조영 촬영장비 가동 오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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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최신 혈관 조영 촬영장비 가동 오픈식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10.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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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오는 18일 군산의료원 내 혈관센터 앞에서 최신 혈관 조영 촬영장비(ANGIO-Philips Allura Xper FD20/15) 가동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은 2018년 9월 엔지오그라피(Angiography)를 도입하고 운영인력으로 전문의 2명, 간호사 2명, 의료기사 2명을 추가 확보하여 2019년 6월부터 응급 심·뇌혈관계 질환자를 위한 관상동맥조영술과 중재적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은 이번 오픈식 개최를 계기로 언제나 지역민들의 혈관 관련 치료 및 중재적 시술등을 치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진료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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