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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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주천면,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서 선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10.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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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리걸기 1위 등 다수 종목 입상
 
진안군 주천면(면장 황양의)은 지난 12일 진행된 군민의 날 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14개 종목 중 남자 고리걸기 1위를 비롯해 7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선전을 펼쳤다.
주천면체육회는 지난 9월 25일 발대식 이후 2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일 집중력 있는 연습과 단결된 팀워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주천 면민들은 “여느 때 군민의 날 체육대회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기쁘다”며 “올해 성적은 면민들에게 고무적이고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양의 주천면체육회장은 “주천면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도 기쁘지만, 큰 사고 없이 체육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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