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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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 발전기금 기탁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0.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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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대학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8월 인문대학은 진리관 307호를 계단식 강의실로 리모델링하고 그 명칭을 공모했는데, 이 교수의 아이디어 ‘성연(聖淵)홀’로 명명되게 됐다. 성연은 ‘성인의 연못’이라는 의미로 지식과 사람이 모여 연못을 이루어 인문대학이 발전한다는 희망을 담았다.
이 교수는 전주대에 감사함과 사랑을 담아 새로운 강의실을 작명하고, 이번에는 발전기금 1,000만원까지 기탁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용욱 교수는 2005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인문대학장과 인문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야기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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