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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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10.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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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한 2020년 시정운영 전략 수립
김제시는 15일 시청 2층상황실에서 박준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업무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성과를 되짚어보고 부진한 사항은 원인분석을 통한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2020년도 주요 시책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발전방안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도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해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통해 시정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국·도비 확보와 연계한 현안사업, 역점사업 및 신규사업, 공약사항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정운영의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전문성 강화와 행정수요 대응에 초점을 맞춘 국·소장 책임행정 체제의 추진전략 보고로 내실을 다졌다.
박준배 시장은 “올해 전 공직자가 창의적 마인드로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김제시민의 가장 큰 염원인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실현과 더불어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김제역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53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민방위 업무 대통령기관표창, 세계축제협회(IFEA)가 인정한 세계축제도시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 공직자들의 몫임을 늘 염두에 두고 미래지향적·혁신적 사업계획 수립으로「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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