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안사무소(사무소장 김용현, 이하 진안농관원)는 농정현안의 대국민 인식도 제고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북부 마이산 일원에서 열린 「2019 진안홍삼축제」 기간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가인증품(친환경, GAP, 전통식품) 홍보관 및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에서 생산?가공되는 친환경, GAP, 전통식품 등 국가 인증품을 전시하여 고랭지 청정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쌀?돼지고기?화훼류 등 생활 속 주요 농식품의 원산지 비교 전시 및 국산과 수입농산물의 시식 체험, 오색 잡곡담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진안농관원은 홍보관에 리플릿?배너를 설치하여 농약허용기준 강화(PLS),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대책 등을 알림으로써 국민들에게 농관원의 역할과 농식품 정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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