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기념 음악 축제에서 효자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전달
전주 ‘예닮교회’가 13일 창립 20주년 음악회를 갖고 효자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교회 성도들의 헌금, 바자회 수익금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사업,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이웃사랑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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