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위, 진안 부귀면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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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위, 진안 부귀면 벤치마킹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10.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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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춘)는 최근 경북 경주시 황남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귀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귀면 주민자치위가 올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응모하여 전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1차 심사를 통과했고, 진안군 주민자치 최초로 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남다른 활동을 펼쳐 황남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데 따른 것이다.

지난 15일 이석근 환경복지 분과장이 거석공원 정비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황남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 경력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기쁘다”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으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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