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I 등급 수질 계속 유지
용담호 유입하천 수 수질이 환경기준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용담호 주요 유입하천 수질 조사 결과 금년 9월까지 모든 지점에서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하천 환경기준 1등급을 계속해 유지하고 있다.
용담호로 유입되는 주요하천 수질 조사 지점은 천천(금강본류), 장수천, 장계천, 계북천, 구량천, 정자천, 주자천 등 모두 7지점이고 하천 수질 기준은 모두 6등급으로 분류된다.
1등급은 다시 매우좋음(Ia)과 좋음(Ib)으로 구분된다. 하천 유기물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농도는 매우좋음(Ia) 1 mg/L이하, 좋음(Ib) 2 mg/L 이하이어야 기준을 만족한다.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장계천, 계북천, 정자천, 주자천은 매우 좋음(Ia), ▲장수천, 천천(금강본류), 구량천은 매우 좋음(Ia)과 좋음(Ib)으로 전체 지점이 1등급을 나타내고 있다.
용담호는 우리나라 최초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수질 자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