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용 미생물산업 미래성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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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용 미생물산업 미래성장 포럼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0.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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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미생물 제품 산업화 위한 제형화 장비 준공식
전북대학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 교수)가 16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의 육성과 산학연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미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전북대 김동원 총장과 김대혁 센터장을 비롯해 유진섭 정읍시장, 조호일 전북농식품산업과장, 강기갑 한국마이크로바이옴 상임대표 등 관계 기관, 기업 등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효능평가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기념행사, 제형화 장비 준공식, 학술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19개 기업의 36개 분야에 대한 성과가 발표됐고, 독일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Luk De Maeyer 박사와 ㈜툴젠의 한지학 소장과 김시욱 조선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현재 센터는 전라북도 정읍시 첨단과학로 241에 위치하고 있으며 1만4,854m2, 연경평 6,525m2의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 건물로 창업보육실과 연구실험실, 발효생산동, 공동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1개 기업이 15실에 입주해 왕성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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