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북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 전북본부도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시민헌수운동에 동참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6일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지역 주민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를 포함한 도내 시군에 총 2억3천만원 상당의 무더위 그늘막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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