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이다.
현장훈련은 10월 28일 월요일 15시부터 진안군 홍삼한방센터에서 진행되며, 진안군, 무진장소방서를 비롯한 13개 기관 및 단체 23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훈련이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훈련 준비를 위해 안전재난과를 중심으로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사전 점검회의와 민간 컨설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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