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한옥교회, 전주한옥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
상태바
열린한옥교회, 전주한옥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
  • 시민기자 강명화
  • 승인 2019.10.22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열린한옥교회(담임 신명근) 교인 20여명은 지난 20일 오후 경기전과 전동성당 일대 및 교회주변 길거리 오물과 쓰레기 줍기등 환경 정화활동을 하였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에서 쓰레기 5봉투(20L 기준)를 수거했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여행지인 공간인 한옥마을을 좀 더 깨끗한 치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전과 전동성당 일대까지 약 6km 가량을 이동하며 쓰레기를 주었다.

신명근 열린한옥교회 담임은 "한옥마을은 전주시민 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가을을 맞아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 앞으로도 한옥교회는  관광객들에게 전주지역의 이미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종교인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